반응형 판대기 맞춤법1 자주 틀리는 맞춤법 / 판대기 vs 판때기 올바른 맞춤법은? (feat. 널빤지 vs 널판지) 입으로 소리내서 말할 땐 아무 문제 없다가 갑자기 글로 써야하는 경우가 왔을 때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 분명 소리나는대로 쓰게 되면 '때'가 맞긴 한 것 같은데 혹시나 아닌가..? 싶은 단어입니다. 판대기 vs 판때기 어떤 게 올바른 표기법일까요? 일단 국어사전에 검색해봅시다. 판대기라 검색하니 친절하게 판때기라고 고쳐주네요. 입으로 소리낼 때 나는 발음 그대로 [판때기]라고 쓰는 것이 올바른 표현입니다. 판때기 (O) / 판대기 (X) 판때기: '널빤지'를 속되게 이르는 말 한글 맞춤법 54항에 따라 '-때기'와 같은 접미사는 된소리로 적는 것이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예문] 꼬마는 한쪽 구석에서 판때기 한 개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판때기에 구멍을 뚫어서 만들었다. 금이나 금빛이 나는 재료로.. 2022. 3.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