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얹치다 맞춤법1 자주 틀리는 맞춤법 / 얹히다 vs 얹치다 vs 언치다 올바른 맞춤법은? 이번 포스팅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 중 하나인 '얹히다'와 '얹치다' 중 어떤 표기법이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많이 사용하는 표현이고 특히나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많이들 쓰시는 일상용어일텐데요. 얹히다 vs 얹치다 vs 언치다 어떤 것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먼저 국어사전에 검색해보겠습니다. 얹히다, 얹치다, 언치다 검색 시 모두 다 "얹히다"로 자동 수정되어 검색이 되네요. 얹히다의 경우 '앉히다'의 경남, 충남 지방의 방언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표현은 바로 '얹히다' 이며, 입으로 소리내어 읽을 때는 [언치다]로 읽는 것이 맞습니다. 얹히다 (O) 얹치다 (X) 언치다 (X) '얹히다'는 소화가 되지 않고 답답한 상태만 일컫는 말이 아닌, 다른 뜻.. 2022. 3.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