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쐬다 맞춤법1 더 이상 틀리지 마세요! 바람을 쐬다 vs 쐐다 어떤 것이 맞을까? 이번 포스팅은 바람을 '쐬다', '쐐다' 중 어느 것이 맞는지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이는 말이지만 특히 저 포함 직장인 분들은 하루에 한번씩은 꼭! 하게 되는 말일텐데요. 열심히 일하다가 머리에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 직장 동료에게 한마디 하곤 하죠. 바람 좀 쐬고/쐐고 나머지 마무리 할까요?! 이번 포스팅 주제를 '쐬다', '쐐다'로 정한 이유는 저희 직장 동료 분들이 자주 틀리는 표현 중 하나라서인데요. 둘 중 어떤 표기법이 알맞은 표기법인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쐬다 vs 쐐다 다음 사전 내용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쐬다'로 검색해보니 얼굴이나 몸에 직접 받다, 침 따위로 찔리다의 뜻으로 검색이 되네요. 그렇다면 '쐐다'는 어떨까요? '쐐다'로 검색해보니 '기울다'의 방언으로 나옵.. 2022. 3.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