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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주상골 증후군1

발목이 시큰거리고 쑤신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에 대해 알아보자 지난 여름부터 발목 복숭아뼈 주변이 시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심하게 한 적도 없는데 아프길래 의아했었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갔어요. 그 후로 조금씩 조금씩 통증이 심해져서 간간이 정형외과에 들렀었는데요. 항상 약을 3일 정도 먹고나면 한동안은 괜찮아서 그대로 살다가 최근에 통증의 범위가 너무 넓어지고 심해져서 다시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말해준 진단명은 '부주상골 증후군' 이었습니다. 저도 너무 생소한 단어여서 무슨 질환인지 몰랐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셨습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복사뼈 아래 2cm 정도에 위치한 뼈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데요, 이 뼈의 이름이 부주상골이라 부주상골 증후군이라고 부릅니다. 악세사리뼈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청소년기 때 주로 나타나는 족부.. 2020. 3. 12.